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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스어학원 윤철오 대표

혁신기업 혁신리더 2025. 3. 10. 08:10

 

세터스어학원 윤철오 대표

 

 

 

세터스어학원(대표 윤철오)은 국내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교육에 IB교육(International Baccalaureate)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길을 열어주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세터스어학원은 2008년 설립 이래 오로지 IB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온 IB 전문 학원이다. 윤철오 대표는 세터스어학원의 IB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두 가지 강점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책임감이다. IB 교육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타인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수업 또한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해내는 능력을 기르고, 수업에서 자기가 주도적으로 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책임감까지 길러진다.

 

그리고 또한 당연히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길러지며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큰 강점을 갖추게 된다. 윤 대표는 학원에 오면 저와 상담할 수 있는 앱을 켜놓는다. 그러면 아이들이 한 20분씩 상담을 하고 나가며, 이 때 대학 진로나 과목별 학습법도 이야기하지만, 그밖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게 되고, 또 스스로 앞으로 공부하는 데 좋은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해나가게 된다.

 

세터스어학원은 현재까지 IB교육으로 10,000시간 이상의 강의를 이루어왔으며, 10,000건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와 IB 심층 상담을 이루어왔다. 그만큼 IB 교육에 대해 국내 학원 중 보다 많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뛰어난 우수성과 목표의식, 그리고 약점에 대해서도 샅샅이 파악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윤 대표는 현재 IB 교육이 확산하는 데 장애물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더욱 IB 교육을 확산하고자 온라인 IB 교육전문기업인 수평적사고를 설립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IB 교육이 좋지만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은 제한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이 되더라도 보다 많은 학교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수평적사고는 온라인 과정으로 고등과정은 물론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을 모두 다 열 계획을 잡고 있다. 윤 대표는 “IB교육은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창의적인 교육이다.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IB교육은 적합한 교육 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