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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헤이븐카인드 ‘헤이븐센트’ 이정민 대표

혁신기업 혁신리더 2025. 3. 7. 18:39

 

()헤이븐카인드 헤이븐센트이정민 대표

 

'헤이븐센트(대표 이정민)‘는 작가이자 외국계 기업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로, 입주사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는 곳이다.

 

헤이븐센트는 커뮤니티형 공유오피스를 지향하며, 새로운 공유오피스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Happy Hour’로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다양한 산업의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문화다. 일주일에 한 번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서로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재능기부 형식으로 각자 전문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입주사들은 서로 협업하기도 하고, 서로의 고객이 되기도 하며 협력하여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정민 대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다.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내는 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면 더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해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20년 넘게 덴마크 대사관과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여러 권의 커리어 에세이와 자기발서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본인의 이런 경험을 살려 기업이 돌아가는 방향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통한 재능기부 형식의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하며 입주사들을 서포트한다.

 

이 밖에도 헤이븐센트는 업무협약을 맺은 세무사/법무사를 통해 법인설립을 연계해서 지원하기도 하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생기는 법규, 통상, 금융 등 수많은 문제에 대한 솔루션과 적절한 전문가 또한 연결해주고 있다.

 

이 대표는 공유오피스 내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상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또 세무사와 법무사 등 협력회사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렇듯 헤이븐센트는 행복한 일터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프리미엄 공유오피스로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한국 사회의 일터가 조금 더 행복한 일터로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유오피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시너지를 통해 생산성과 성과를 높이고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