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필드플레이어 김태은 대표

 

(주)더필드플레이어 김태은 대표

 

 

 

 

 

창업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 전문기업 (주)더필드플레이어(대표 김태은)가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파란나비’ 론칭을 앞두고 있다.

 

(주)필드플레이어는 ‘저희는 창업가를 존경합니다. 저희는 창업가를 웃게합니다!’를 모토로 창업가들이 맞닥뜨리는 저마다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교육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책학 박사이자 성동구청 창업발전소 소장을 역임한 김태은 대표가 설립했다. 김태은 대표는 보다 많은 창업가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란나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태은 대표는 “창업가들의 멘토로 일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정량화하고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많은 분들이 동시에 창업에 관한 정보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LLM 기반의 생성형 AI 솔루션”이라고 ‘파란나비’를 소개했다.

 

(주)더필드플레이어는 ‘파란나비’를 통해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창업 컨설팅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창업가로서 700여팀 이상의 멘토링 경험을 암묵지로 두지 않고 형식화 하여, 창업가들의 유형과 레벨을 테스트하고 그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창업가들이 각자의 필드에서 쌓은 전문성을 살리면서 창업가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어떻게 모으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팔아야 할지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콘텐츠화/상품화시킬지 등의 각자가 처한 수준에서 당장 실현 가능한 핵심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란나비’는 2024년 11월, 19명의 예비,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MVP(최소기능제품) 테스트를 진행 했다.

 

김태은 대표는 “파란나비 솔루션은 새로운 데이터가 학습되고 계속 업데이트된다”며, “현재 멘토링 시장에서 만연한 멘토마다의 감(感)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창업가 개인의 상황과 환경에 맞춰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 “창업가분들이 고민이 있어 왔다가 웃으시면서 나갈 때 저는 제 마음속 보석함에 보석이 하나씩 쌓이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쭉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