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부문 심성규 작가, 석림아트센터 휴식과 힐링 복합 문화 공간, 여주 ‘석림아트센터’ 조성 사회 안팎으로 힘든 요즘 봄내음 가득한 ‘가족’과 ‘힐링’은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위로받고 싶고 나들이하고 싶은 시기이다. 움추려졌던 몸과 마음을 봄날 새싹처럼 펼 수 있는 기획전이 석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석림아트센터는 석조각 예술가인 심성규 작가가 사회환원을 위해 2008년 여주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0여점의 석조각과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어린이체험학습장, 갤러리, 카페로 구성돼 있다. 현재 7월 6일까지 온 가족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봄날의 새싹으로 은유한 ‘봄이 온다’를 주제로 심성규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심성규 작가는 석조각 작가로는 드물게 대한민국미술대전(3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