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부문
사오베이커리
겉바속촉 크로칸슈로 인기,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 만족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사오베이커리가 겉바속촉 크로칸슈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SNS에 줄서서 먹는 빵집으로 입소문 나며 충장로 본점의 경우 6평 작은 매장에서 하루 1천개 넘는 크로칸슈가 팔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크로칸슈는 빵안에 촉촉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다.
사오베이커리는 크로칸슈 안에 들어가는 커스터드 크림을 고품질의 바닐라빈에 특별히 개발한 비법 파우더를 더해 만들고 있다. 크림을 만드는 기계도 직접 개발해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빵에 크림을 주입해 손님께 내드려 신선한 맛으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 진다.
신보규 대표는 “2년 정도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저희만의 크로칸슈를 개발했다”며. “차별화된 크림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사오베이커리는 ‘너무 달지 않아서 계속 생각나는 맛’,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강한 맛’ 등으로 입소문 나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최근 일매출 400만원을 돌파했고,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235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오베이커리에는 크로칸슈 외에도 크로칸볼, 에그타르트, 크림치즈마늘빵, 스콘, 크로아상, 앙버터소보루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 형식의 베이커리이다.
한편, 광주를 중심으로 매장 수를 늘리고 있는 사오베이커리는 본격적인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본사에서 반죽이나 성형이 필요 없는 냉동 생지 시스템과 크림 가루, 크림 생산 기계 등을 지원해 주고 있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초보자도 7일 정도의 교육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건비가 다른 요식업 대비 1/3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신보규 대표는 “당장 눈앞의 이득을 위해 매장을 확대하기 보다는 먼 미래를 보며 가맹점주와 상생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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