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문화 부문
(주)효다함
반영구적 유골분 변질 부패 방지 기술로 새로운 장묘문화 이끈다!
(주)효다함(대표 손영근)이 반영구적 유골분 압축 성형 기술로 친환경 봉안 문화와 미래지향적 장묘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화장은 저렴한 비용과 편리함 등으로 대중적인 장례문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유골분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기온의 변화와 온도 차이로 습기 및 결로 현상이 생기고, 유골분이 부패하거나 변질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효다함은 순수유골분 압축 성형 기술과 2중 진공 구조 스테인리스 유골함을 개발했다.
순수유골분 압축 성형 기술은 유골분의 입자와 입자 사이에 있는 공기층을 빼내 고형화시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나 부패의 우려 없이 유골분을 보존할 수 있으며, 유골분 압축성형 후에도 산골을 원할 경우 원래 분골형태의 유골분으로 산골도 가능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골분에 어떤 첨가물도 섞지 않아 기존의 진공 압축 및 질소가스 주입 등의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
효다함은 특허 받은 장비로 10분 이내의 짧은 성형 시간 동안 유골분 압축 성형 작업을 진행한다. 화장한 유골분을 장비 내부로 투입한 후 가압 성형을 거쳐 열수축 필름을 통해 봉인해 유골함에 안치한다. 이를 위해 대학교 공동실험 분석 결과를 통해 기술적인 검증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더 완전한 유골분 보호를 위해 기존의 도기, 도자기 유골함의 문제점을 개선한 스테인리스 유골함도 개발했다. 이는 이중 진공 구조로 된 친환경 제품으로, 함이 파손되거나 결로 현상으로 물이 고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내구성이 단단해 침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유골분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
손영근 대표는 “반영구적 유골분 부패 방지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관 장소에 제약이 없이 가정에서도 모실 수 있다”며, “ 유골분이 부패될까 걱정되어 잠 못 이루는 국민들이 발 뻗고 편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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