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맞춤형 취미 제안 플랫폼, ‘팔레트’

취미커뮤니티플랫폼 부문

 

(주)리버스마운틴

 

 

 

나를 위한 맞춤형 취미 제안 플랫폼, ‘팔레트’

 

 

 

김경민 대표

 

 

 

 

 

자기개발이나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취미 플랫폼 ‘팔레트’는 취미를 추천하며 나에게 딱 맞는 취미를 찾아 주고, 이와 함께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팔레트는 낡은 취미 커뮤니티 앱을 플랫폼으로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쉽게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플랫폼은 개인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취미를 추천해준다.

 

상황과 성향에 따라 ‘집에서 만드는 입욕제’, ‘만화에 나오는 음식 요리하기’, ‘한강 런닝하고 하늘 사진 찍기’, ‘오븐 없이 베이킹하기' 등 다양한 취미를 만나볼 수 있다.

 

팔레트는 취미활동 성취에 따라 스탬프를 제공한다. 스탬프를 채우면 자신의 페이지를 통해 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

 

기존의 인스타그램 등 SNS는 지인 기반으로 구성돼 잘 찍은 사진들만 업로드되고 댓글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팔레트가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은 취미 생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서툴게 찍은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누군가의 반응에 눈치 볼 필요가 없다.

 

팔레트에서는 상시 이벤트를 통해 랜덤으로 취미 키트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우수 회원에게는 베이킹 키트, 요리 키트, 오일파스텔/수채화키트 등 새로운 취미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랜덤 키트를 제공한다.

 

팔레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버스마운틴은 작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지원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창업 패키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김경민 리버스마운틴 대표는 “그림, 요리, 사진, 맛집 탐방, 등산, 산책 등 세상의 모든 취미를 담아낼 팔레트는 각자 열정이 담긴 취미를 부담 없이 기록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