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팜(대표 이승철)은 노동력과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실내 도시농업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이다. 2020년 설립 이래 수경재배와 양어수경재배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며 국내 스마트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소규모로 수경재배시설을 만들고 농작물을 재배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채소팜이 개발 보급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은 실내에서 물고기와 채소를 같이 키우며 물고기가 만드는 영양분을 채소에 공급하고 다시 깨끗해진 물을 물고기 수조에 공급하는 친환경 순환 구조 방식으로 물고기 양식과 채소 재배를 동시에 하며 일석이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채소팜은 국내 최초로 송어, 연어 등 고가의 어류를 양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양어수경재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모든 시스템은 IoT 기술을 활용해 센서화 되어 있어 자동으로 계측과 제어가 가능해 인건비가 적게 들며 노동 강도가 낮다. 또 화학비료가 필요없는 무농약 친환경 방식으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고품질의 채소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이승철 대표는 “소상공인분들께 도심에서 저희 양어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올리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해 드리고 있다”며, “70평 규모에 2억 4천만원 정도의 투자로 실내 도심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고, 매월 5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채소팜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에 양어수경재배 시스템에서는 바질, 버터헤드, 이자벨 등 희귀성 있고 연중 수확할 수 있는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를 주로 재배해 직접 판매하거나 온라인 직거래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바질을 이용해 2차 가공식품인 바질 페스토도 만들어 판매한다.
채소팜의 실내도시농업 시스템은 도심에서 채소와 물고기를 수확하기 때문에 물류비와 포장비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승철 대표는 “사무실, 창고, 컨테이너 등 공간의 제약없이 도심에 실내 농장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을 대중화 시키고 해외에도 진출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법을 전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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