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블레발레아카데미 남초아 대표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2024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베스트 브랜드 대상 공모

(발레아카데미 부문 대상)

 

아상블레발레아카데미 남초아 대표

 

 

 

 

2004년 성남시청 본점을 오픈한 이래 10여년간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아상블레발레아카데미(대표 남초아)가 올해 김포 2호점을 새롭게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따뜻하고 재밌는 발레교육을 표방하며 학부모들에게 호평 받아 온 아상블레발레아카데미는 아이를 사랑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남초아 대표를 비롯해 따뜻하고 헌신적인 강사진이 차별화된 교육철학으로 발레 교육을 제공해 호평 받고 있는 무용교육기관이다.

 

남초아 대표는 “발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이해시키면서 발레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재밌게 수업을 한다. 유아발레, 전공발레, 성인발레가 다 눈높이가 다르겠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때 좀 더 세심하게 챙기면서 격려도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며, “발레만 가르치기 보단 아이들에게 발레를 왜 하는지? 정체성이나 향후 진로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본질적인 것부터 깨우쳐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유아발레는 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준다. 신체 훈련을 반복해 연습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사회성과 협동심도 배울 수 있다. 무대에서 올라 청중 앞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자신감과 자존감도 키울 수 있다. 남초아 대표는 발레는 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운동이자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아상블레발레아카데미는 올해 130평 규모의 김포 풍무점을 오픈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성인 발레·현대무용·재즈발레 등 다양한 취미 무용 수업을 제공하고, 바쁜 현대인들이 쉬어갈 수 있는 놀이터이자 아지트, 종합예술 아트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초아 대표는 “발레는 굉장히 섬세하게 몸동작을 하면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관절 하나 하나를 다 몸 전체를 사용하는 거라서 엄청 좋은 운동”이라며, “단순히 발레 기술을 잘 배워 무조건 1등 하라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좋은 방향을 정해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발레뿐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까지 인성 교육 측면까지 저희 발레 학원에서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