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락서쾌 이연숙 대표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2025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공모

(독서교육 및 학습심리지도 부문 대상)

 

독락서쾌 이연숙 대표

 

 

송파구 헬리오시티 상가에 위치한 독서논술 학습인지 연구교습소 ‘독락서쾌’(대표 이연숙)가 차별화된 독서교육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독락서쾌’는 독서교육, 학습심리 지도, 학부모 교육 등을 진행하는 곳이다. 26년간 강남 3구에서 상위 1% 학생들을 지도해 온 베테랑 이연숙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연숙 대표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조금 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 ‘독락서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독락서쾌’는 아이들이 정확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학습독서’ 습관을 잡아 준다.

 

이연숙 대표는 “독서도 학습독서와 취미독서가 있다. 흥미 위주의 취미독서보다 학습독서를 해야 한다. 어떤 책을 읽을지 알아야 하고 읽고 난 다음 정확하게 정리하고 자기 걸로 만들어 배경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락서쾌’는 독서교육을 통해 학습 심리, 코칭, 진로 교육 등을 병행하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학업뿐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와 삶의 전반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교육의 동반자인 부모님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및 지도법, 부모로서의 올바른 교육관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연숙 대표는 “2인 3각 경기처럼 부모님이 저와 같이 손잡고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이다. 아이의 사춘기도 부모님이랑 같이 케어하고 친구 관계, 성격 변화, 발달에 따른 심리 변화 이런 것들도 부모님이랑 같이 체크한다”며 “최소 중 3까지는 그렇게 키워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연숙 대표는 최근 1% 상위권 학습 독서법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를 출간했다. 책에는 26년간 독서교육 강사로 쌓아온 이연숙 대표의 전략적 독서법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 지식이 담겨 있다.

 

이연숙 대표는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 책에서 부모님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 대표는 “부모님들이 먼저 독서를 제대로 알아야 아이의 독서가 시작된다. 독서가 자녀의 성장과 뇌 발달에 주는 영향과 결정적 시기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선행학습이 아닌 아이의 학습력을 키우는 학습독서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며, 학습독서 읽기 방법과 정리 방법, 그리고 독서 습관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