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케이메탈 차별화된 기술력 자랑하는 알루미늄 셔터 업계의 신흥 강자

알루미늄 셔터 부문

 

(주)제이케이메탈

 

 

차별화된 기술력 자랑하는 알루미늄 셔터 업계의 신흥 강자

 

-단열 효과 뛰어난 알루미늄 이중 단열 셔터 개발 특허

-자체 알루미늄 압출 공장 운영해 납기 단축과 원가 절감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알루미늄 셔터 전문 기업 (주)제이케이메탈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알루미늄 셔터는 알루미늄 재질의 특성상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내식성이 강하고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지닌다.

 

제이케이메탈은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으로 ‘알루미늄 이중 단열 셔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송흥섭 회장

 

 

 

제이케이메탈이 개발해 특허를 받은 ‘알루미늄 이중 단열 셔터’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중 알루미늄 슬랫(slat)에 공기층을 만들고 중간에 고밀도 단열재인 우레탄과 폴리아미드를 충진해 단열효과를 높인 제품으로 결로가 생기지 않고 방음효과도 뛰어나다.

 

여기에 가운데 바가 분리되어 있어 셔터 안과 밖의 색상을 다르게 도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이보리, 실버, 그레이 등 내/외부 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색상으로 맞춤형 도색이 가능하다.

 

송흥섭 제이케이메탈 회장은 “알루미늄 이중 단열 셔터는 열관류율 시험에서 열관류율 0.77W/㎡K 획득한 제품으로 0에 가까울수록 좋은 제품인 만큼 뛰어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케이메탈은 자체 알루미늄 압출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루미늄 생산부터 셔터 제작, 납품, 시공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해 납기가 빠르고 저렴한 원가로 경쟁력이 높다.

 

또한 14m의 대형 셔터 제작이 가능하고 0.8T, 1.2T, 1.3T, 1.5T, 1.6T 등 고객의 원하는 다양한 두께와 용도로 어떤 셔터든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연구전담부서를 두고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MAIN BIZ(경영혁신형 중소기업), INNO 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을 받았다.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제이케이메탈이지만, 이미 국내 건설사와 셔터 공장 등 전국 150여 곳의 대리점과 거래처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알루미늄 이중 단열 셔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실적도 이를 증명한다. 지난 2018년 설립 후 매년 50억원씩 매출 상승을 기록해 작년 2021년에는 1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다년간 알루미늄 셔터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송흥섭 회장의 공이 크다. 그는 40년 가까이 알루미늄 압출 업계에 몸담으며 제조 노하우를 터득한 후 직접 알루미늄 셔터 공장을 설립했다.

 

송흥섭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데 집중하며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조 과정에 자동화를 도입해 대량 생산을 통해 원가를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