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셜 매칭 플랫폼 ‘퍼즐풋볼’, 기록·영상제공 등 서비스 차별화

스포츠소셜매칭플랫폼 부문

 

(주)퍼즐씨앤씨 ‘퍼즐풋볼’

 

 

스포츠 소셜 매칭 플랫폼 ‘퍼즐풋볼’, 기록·영상제공 등 서비스 차별화

 

 

 

왼쪽부터 이미르 대표, 지유성 대표, 임균택 실장

 

 

(주)퍼즐씨앤씨(대표 이미르, 지유성)가 전개하고 있는 스포츠 소셜 매칭 플랫폼 ‘퍼즐풋볼’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주목받고 있다.

 

퍼즐풋볼은 풋살, 축구 등 단체 스포츠경기를 매칭 해주는 플랫폼이다. 함께 스포츠를 할 사람을 모으는 일부터 구장 대관, 상대팀 매칭 등 실제 경기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팀이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도 퍼즐풋볼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간과 구장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단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퍼즐풋볼은 풋살장이나 축구장 등 경기장 운영사에게도 유용한 플랫폼이다. 풋살장이나 축구장은 일반적으로 이용자가 많은 평일 저녁이나 주말 오전, 저녁을 제외하면 비어 있는 시간이 많다. 퍼즐풋볼은 이러한 구장의 공실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구장은 좋은 조건으로 대관을 제공해 상호 윈윈 효과가 나타나는 것.

 

퍼즐풋볼은 올해 초 정식 런칭 이후 코로나 시국에도 6개월여만에 1만 2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기존 매칭 서비스와 달리 기록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플랫폼을 통해 매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쿼터별 승패, 개인승률, 득점 등 11가지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순위별로 부상도 제공된다. 또, 경기 다음 날 플랫폼에 경기 영상이 제공된다는 점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

 

퍼즐풋볼은 현재 진행 중인 풋살과 8:8 미니 축구 경기 외에 정식 축구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추가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퍼즐풋볼 이미르 대표는 “주 52시간 시행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데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더해져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내년 초에 새로운 종목을 확장할 예정이며 스포츠용품 제조와 의류, 헬스케어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3건 획득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