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전 부문
티에스인더스트리스(주)
‘TSi’, ‘와플메이커’, ‘에어프라이어’ 출시
홈쿡 열풍을 타고 홈쿡용 스마트 주방 가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티에스인더스트리스(주)(대표 백종문) ‘TSi’가 ‘2021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스마트 가전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TSi'는 ‘품질 우선’을 모토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품질 생활 용품과 스마트 가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9년 5월 설립 이래 ‘공기청정기 호환 필터’와 풀바른 ‘셀프벽지’로 인기를 끌며 작년에 7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00억원대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풀바른 ‘셀프벽지’는 도구 없이 손으로만 쉽게 도배 시공이 가능해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얻으며 네이버 구매자 평점 평균 4.9를 기록하기도 했다.
TSi의 강점은 별도로 운영되는 품질관리부서를 통해 제품 출시 전부터 제품의 재질, 성능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거쳐 철저한 품질관리하에 제품을 출시하는 ‘품질우선주의’에 있다.
TSi가 올해 초 출시한 가정용 와플메이커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볍고(1.2kg) 작은 크기로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제품이다.
타이머 기능이 있으며 샌드위치, 타코, 와플 등 3가지 모형의 플레이트(빵틀)가 제공되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트는 재료가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코팅으로 제작 되어 깔끔한 요리와 세척이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는 내부와 구성품, 나사까지 모두 안전성이 뛰어난 최상급 스테인리스(SUS 304)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이나 발암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용적인 대용량 오븐형으로 조리 공간이 넉넉하고 한번에 3단 조리가 가능해 2인분 이상의 치킨, 삼겹살 등도 한 번에 요리할 수 있다. 전면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더블 히팅 시스템으로 음식을 중간에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지기 때문에 편리하다.
백종문 대표는 “코로나 시대, 외식이 줄어들고 홈쿡, 홈베이킹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스마트 주방 가전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판매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Si는 이달에 신제품으로 ‘서큘레이터’와 10월엔 ‘온풍기 서큘레이터’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타입으로 에어컨이나 히터와 같이 사용함으로써 전기 절약을 목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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