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리 고건우 대표 재난 방지 플랫폼 '디프리’ 개발드론 활용해 비탈/암반 사면 효율적 관리 전주에 위치한 (주)디프리(대표 고건우)는 비탈면(암반/비탈사면)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난 방지 플랫폼 '디프리(DPRE)'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022년 한국도로공사주관 예비창업패키지로 선정되면서 창업하게 된 디프리는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전북 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 제2회 국토정보 창업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도로분야'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주)디프리를 설립한 고건우 대표는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반공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으로 ‘RPAS(드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