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앤피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과 인물

비즈앤피플

(주)태을 현대인을 위한 면역 증진 건강식품 개발

혁신기업 혁신리더 2022. 6. 22. 10:44

건강식품 부문

 

()태을

 

 

현대인을 위한 면역 증진 건강식품 개발

 

-한국원자력연구원 ᆞ특허 기술 이전 받아 만들어

 

 

한방 바이오 전문기업 ()태을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 무지개여동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을의 첫 번째 제품 무지개는 천종산삼 배양근과 목질진흙상황버섯균사체의 추출물에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 모과 등이 들어갔다. 여기에 인체 필수 미네랄성분인 아연과 비타민 B2, 비타민 B6를 첨가해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여동빈무지개에 포함된 산삼배양근, 목질진흙상황버섯균사체 추출물에 송이버섯균사체 등의 약재가 더해졌다.

 

이들 제품은 국내산 최상급 천연 약재를 사용하고, 태을만의 시크릿 배합 비율과 법제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약효 흡수율을 90% 이상 높일 수 있게 만들었다.

 

무지개와 여동빈에 들어가는 주재료인 천종산삼은 예부터 원기를 보하고 맥을 강하게 해줄 뿐 아니라 폐 기능을 보하여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조절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강해 준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면서 암세포를 죽여 항암제의 작용을 증가시키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부작용을 낮춰주는 역할도 해준다.

강대현 회장

 

 

또 송이버섯은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여성에게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은 한방에서 혈병(血病)의 기본 처방인 사물탕의 주재료로서 혈액순환, 어혈제거, 항균/소염/항괘양 효과가 뛰어나 월경불순 ·불임증 ·갱년기장애 ·임신중독 ·산후증 등에 좋다. 또한 모과는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 작용을 한다.

 

흡수율이 높지 않은 건강 기능식품은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먹기에 안 맞는 경우도 있지만, 태을은 몸에 좋은 건강재료를 알맞게 배합해 발효 과정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복용할 수 있게 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9년부터 3년 여간 산삼배양근과 상황버섯균사체 추출물로 동물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태을은 작년 9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산삼 추출물과 상황버섯 추출물을 포함하는 면역 증강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 과정에 관한 특허 기술을 이전 받아 연구 과정을 거쳐 무지개여동빈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건강식품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삼배양근과 상황버섯균사체의 원료를 공급받은 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특허 기술과 태을만의 한방제조기술 레시피를 결합해 제품을 생산한다. 제품 생산에는 GMP 인증을 받은 ()네츄럴엔 생산 라인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태을은 건강 기능식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방 식품과 한약차 카페 프랜차이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한방 식품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도 목표로 세웠다.

 

강대현 태을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원숭이 두창 등 세계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건강과 면역력 증진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만을 사용해 탄생한 건강식품으로 우리가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