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스트 소프트 피트니스 플랫폼 ‘빠소’, 아파트 커뮤니티 운영 솔루션 제공

피트니스플랫폼 부문

 

파이네스트 소프트

 

 

피트니스 플랫폼 ‘빠소’, 아파트 커뮤니티 운영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파이네스트 소프트’(대표 김남욱)가 차별화된 피트니스 플랫폼 ‘빠소’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주변 센터를 검색하고 운동 종목 및 프로그램 확인과 추천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대화, 스케줄 관리 등은 물론 등록과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는 ‘빠소’가 제공하는 운영 자동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관리, 운영관리, 강사관리, 매출·지출 관리 등의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다.

 

특히 ‘빠소’는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 시설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저 시급 용역 위탁, 아날로그식 업무 환경, 직원들의 잦은 퇴사, 서비스 불만 등으로 대부분의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이네스트 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빠소’를 통해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김남욱 대표

 

 

‘빠소’를 개발한 파이네스트 소프트의 김남욱 대표는 12년간 한남동 프리미엄 멤버십클럽 ‘웰페리온’과 아파트 커뮤니티 등에서 위탁 운영 사업부, 총괄 이사 등으로 일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자의 입장에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아파트 커뮤니티는 ‘빠소’의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해 이용 현황, 매출 현황, 직원 스케줄 관리, 관리비 부과 등을 확인하며 편리하게 시설을 운영할 수 있고, 입주민들도 프로그램 확인, 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스케줄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이네스트소트프는 본사에서 관리자를 파견해 아파트 커뮤니티 현장에 맞는 맞춤형 업무 자동화 운영 프로그램을 세팅해 제공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강사 파견과 다양한 운동 힐링 콘텐츠 등도 제공하고 있다.

 

김남욱 대표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의 입장에서 개발한 실용적인 플랫폼”이라며, “플랫폼의 고도화와 안정화를 기반으로 아파트 커뮤니티 운영 위탁 사업, 운동 콘텐츠 개발, 운동 기구, 인테리어, 식품, 의류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